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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올해 전국을 강타한 코로나19 속에서도 나눔의 가치에 함께 해 주신 『코로나19관련 피해지원 특별성금·품』후원자와 각종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서한문을 발송했다.
지난 2월 24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관련 피해지원 특별성금품 모금에 참여한 후원자는 특별성금 기탁자 52명, 특별성품 기탁자 7명이며, 『대중교통 안심이용캠페인』, 『전통시장 특별 생활방역 홍보캠페인』 등 각종 캠페인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36개 단체, 300여 명에 이른다.
그동안 통영시는 시민들의 소중한 마음으로 모인 성금과 성품으로 도움이 절실한 지역주민, 자가격리자, 해외 입국자들에게 마스크, 소독제, 방역기 등 방역물품과 구호물품을 구입·지원하였고,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대중교통 방역, 각종 캠페인 등 지역 내 방역활동 진행으로 지역감염을 사전에 차단하여 현재까지 “청정지역 통영”을 유지하고 있다.
감사서한문에는 “코로나19로부터 아름다운 우리 삶의 터전, 통영을 지켜 주신 시민, 단체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1,000여 명의 통영시 공직자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는 내용을 담았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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