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서피랑 음악정원 내 금계국 만개-
명정동 서피랑에 노란색 코스모스를 닮은 금계국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명정동주민자치위원회와 자생단체원들은 명정동을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2018년 서피랑 음악정원 경사면 4500㎡에 금계국 꽃밭을 조성하였으며 꽃밭 조성이후 매년 봄이 되면 씨앗을 파종하고 있다.
만개한 금계국은 서피랑 명소인 99계단과 피아노계단을 잇는 음악정원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김정명 명정동장은 “노란 금계국과 초록색 후박나무, 파란 하늘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이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정서적 피로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희망을 선사 할 것”이라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공원을 방문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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