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뉴스센터
통영해경, 곤리도 등산중 길 잃은 응급환자 이송(사진1).jpg](http://tbs789.com/webnote/upload/_quick/2020/06/25/e47aa6147aec9fa_159304706029629700.jpg "[크기변환](200625)통영해경, 곤리도 등산중 길 잃은 응급환자 이송(사진1)")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어제(24일) 오후 5시 52분경 곤리도에서 생긴 응급환자를 A씨(61년생, 남)와 B씨(61년생, 남)을 안전하게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다.
A씨와 B씨가 어제 오후 3시경 곤리도에서 산책하던 가운데 비를 피하기 위해 산책로를 벗어나다 길을 잃고 저체온증을 호소하여 오후 5시 52분경 119와 통영해경에 신고했다.
통영해경, 곤리도 등산중 길 잃은 응급환자 이송(사진2).jpg](http://tbs789.com/webnote/upload/_quick/2020/06/25/e47aa6147aec9fa_159304707372584867.jpg "[크기변환](200625)통영해경, 곤리도 등산중 길 잃은 응급환자 이송(사진2)")
통영해경은 곧바로 구조대를 보내 오후 6시 10분경 곤리도에 도착해 수색을 시작하고, 오후 6시 14분경 곤리도 서쪽에서 2명을 찾아 경비정으로 옮겨 태운 뒤 오후 7시 5분경 대기 하던 119차로 가까운 병원에 옮겼다.
A씨와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 통영방송 www.tbs789.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자 : |비밀번호 :
0/300bytes
최근뉴스
olleh TV 채널 789
통영방송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