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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액 국비 5천5백만원 확보, 전문교육을 통한 일자리창출 기대
통영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2021년 지역ㆍ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천5백만원을 확보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일자리창출, 고용촉진 등에 관한 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여 고용노동부에 공모신청 후 심사결과에 따라 국비를 지원받아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공모에 선정된 사업의 주요내용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연계 리스타트 컨설팅 ▲직업상담사 2급 자격과정 ▲일반경비원 양성과정 등 3개 부문으로 코로나 19로 위기에 처한 취업 취약계층의 리스타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직업상담사 2급 자격과정 및 일반경비원 양성과정은 관내 전문 교육기관이 없어 자격 취득에 어려움을 겪는 실직자,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 등에게 시에서 직접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며, 교육 수료 후 교육생과 개별 면담을 통한 취업 희망 조건을 파악하여 맞춤형 취업지원을 할 예정이다.
통영시 일자리정책과장은 “금번에 선정된 사업이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우리시의 실직자(퇴직자),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전문분야에 재취업할 수 있는 실무교육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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