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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청년센터(센터장 박성찬),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효진)은 4월 28일(수) 16시 통영시청년센터에서 청년들의 복지사각지대를 감소하기 위한 청년복지플랫폼을 구축하여 청년이 살기 좋은 통영을 만들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청년관련 유관기관의 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을 지원해 줄 수 있는 청년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청년들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되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통영시 청년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및 연계프로그램 개발 운영 △청년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대상자 연계 및 상호자원의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통영시청년센터는 청년들에게 자유로운 활동 및 네트워킹을 위한 공간 및 취·창업, 온·오프라인 상담, 창작·문화활동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특히 정보 부족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지 못하는 청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관련 기관과 서비스 지원으로 연계하는 방안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한편,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은 사람중심의 가치실현, 지역공동체 성장이라는 비전으로 사례관리, 복지네트워크 형성, 아동·청소년 및 가족, 노인 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속가능한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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