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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가 오는 10월부터 만 12~17살과 임신부 등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면역저하자, 고령층을 포함한 고위험군 추가접종(부스터샷)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12~17세(04.1.1.~09.12.31.출생) 통영시민 약 7,460여명과 등록 임신부 390명이 접종대상이며 추가접종(부스터샷) 대상자도 약 11,500여명이 포함되어 개별 사전예약 후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전예약은 10월 5일(화)부터 11월12일(금)까지 나누어 실시되며, 해당 날짜별 예약 대상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ncvr.kdca.go.kr), 질병청 콜센터 1339, 통영시 코로나19예방접종 콜센터 ☎650-6070를 통해 예약하고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접종받을 수 있다.
통영시보건소는 다음달부터 mRNA백신(화이자·모더나)의 접종간격이 6주에서 4~5주로 단축되고, 다음 달부터 신규로 1차 접종을 받는 대상은 백신 허가사항(화이자 3주, 모더나 4주)에 따라 2차 접종 예약일이 적용 된다며 빠른 시일 내 접종을 완료하여 단계적인 일상회복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미접종자도 9월 18일(토) 부터 9월 30일(목) 18시까지 계속 예약할 수 있다며 아직까지 접종에 참여하지 않은 분들의 참여를 거듭 요청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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