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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천영기)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통영’사업 가운데 하나로 통영전통공예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통영시청 제2청사 해미당 갤러리에서 故양옥도 국가무형유산 나전장 전승교육사 유작전을 7월 15일부터 8월30일까지 45일 동안 열기로 했다.
故양옥도 선생은 국가무형유산 나전장 故송방웅 선생 제자로 1996년 나전장 전수조교(現 전승교육사)로 지정됐는데, 12회 이상 공예 관련 수상경력을 가졌다.
이번 유작품 전시회에는 해포문 빗접, 국화문 달비집, 귀목 박쥐문 남경대, 국화문 남경대를 비롯한 25여 나전 작품이 전시돼 있는데, 주중 09시부터 18시까지 통영시청을 찾는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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