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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강석주)는 지역 미취업 청년들에게 여러 가지 일을 경험하게 하고 금전적으로 돕기 위해 청년 내 일 희망일자리사업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
청년 내 일 희망일자리사업은 청년들에게 지역사회 현장형 여러 가지 일을 경험할 기회를 주고 직업역량을 길러 민간일자리에 들어가도록 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공공기간, 비영리단체, 사회복지단체들 3개 분야 16곳에 50명 남짓이 지원해다.
모집사업장은 통영시에 주소를 둔 지방공기업, 출자출연기관, 사회복지시설, 비영리단체로 청년의 직무역량강화 가능성처럼 일 경험 내용과 사업장 여건, 정규직 채용계획 따위를 모두 판단해 사업장을 뽑는다.
참여 사업장에는 10개월 동안(12월 31일까지) 청년근로자 인건비 가운데 90%(10% 사업장 부담)와 사회보험료 사업장 부담 분을 도와준다.
참여 청년근로자는 통영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 만 39세 이하 청년 30명 남짓으로 30만원 안에서 자격증 획득같은 자기개발소요경비를 도와주며 진료설계교육과 취창업 컨설팅교육으로 민간 일자리를 얻도록 도와준다.
참여를 바라는 사업장은 사업장 참여신청서 따위 구비서류를 마련해 통영시청 일자리정책과(055-650-0930)로 2019년 1월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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