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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일자리 68개 사업장 330명, 2월 7일부터 2월 13일까지 -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실직자들의 생활안정을 꾀하기 위해 2월 7일부터 13일까지 2019년 고용․산업위기지역 희망근로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실직자(배우자 포함)와 취업취약계층 같은 실업자로 공원관리사업 밖 67개 사업에 330명을 모집하며, 근로조건은 만 65세 미만은 주 40시간 이내(일 8시간) 만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일 3시간) 근무한다.
사업 참여자는 주차․연차와 유급휴일을 갖고, 4대 사회보험에 들며, 임금단가는 2019년도 최저시급 8,350원을 적용받아 만 65세 미만은 일급 66,800원(일 8시간 근무 시) 만 65세 이상은 일급 25,050원(일 3시간 근무시)이며 1일 5,000원 안에서 부대경비도 받는다.
참여를 바라는 경우 주민등록증 따위 신청자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자료, 실직자(2015.1.1. 이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취업취약계층 증빙서류 따위를 갖고 2월 13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사업기간은 3월 4일부터 5월 28일까지 3개월 동안이다.
통영시 일자리정책과 정호원 과장은 “올해 정부 목적예비비 13억5천만 원을 도움받아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하게 된다. 어려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상반기 내 사업을 재빨리 하고자 하며 실직자, 실직자 가족,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를 돕기 위해 공공일자리 제공에 어긋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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