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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부터 읍면동 연두순방 보고자료 등 주요 자료 홈페이지에 게시 -
- 시민의 알권리 제공 확대와 언론매체에 대한 원활한 정보 제공 추진 -
강석주 통영시장의 소통행정은 행정 내·외부에서 여러 가지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시정 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것과 같은 공개를 더욱 넓혀 나가고 있다.
통영시는 그동안 연도별 주요업무계획과 추진상황 그리고 월중 업무보고 자료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렸으나 올해부터는 읍면동 연두순방 보고 자료와 의회 주요업무계획과 같은 여러 주요자료를 추가로 올리기로 했다.
이는 해마다 벌이는 읍면동 연두순방과 의회 주요업무계획보고와 관련해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언론매체에 원만하게 자료를 주기 위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석주 시장은 “모든 일의 시작과 끝 그리고 시정의 중심에는 항상 통영시민이 있다”며, “주요 시정 자료를 공개하는 것 또한 소통의 기본으로 시민 행복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것”임을 강조했다.
민선 7기 시작한 뒤 계속 현장중심 소통과 민·관 협치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결정한 이번 조치는 언론매체에 대한 자료 제공과 시민의 알권리를 더욱 확대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항상 열려있는 시장실,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와 주요 현장 수시 방문은 소통행정 추진에 대한 노력을 잘 보여주고 있는 예이기도 하다.
더구나 지난 2018년에는 민·관의 의견 차이로 취소 위기에 처해있던 ‘강구안 친수시설 조성사업’의 경우 민선 7기 강석주 시장이 지난 7월 취임한 뒤 가장 핵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민간단체와의 대화를 바탕으로 서로간의 이해와 양보 그리고 협력으로 제9차 협의회에서 원만하게 해결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공사가 다시 시작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 재개는 통영시는 물론 경상남도의 민·관 협치의 모범사례로 여러 언론매체에 보도되기도 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법령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능한 한 시민의 알권리 제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정에 더욱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통영시 대표 홈페이지에는 공약을 비롯한 의무적인 공개사항 말고도 부서별 홈페이지 기획예산담당관실에는 연도별 주요업무계획과 추진상황, 월중 업무보고, 의회 주요업무계획 보고, 읍면동 연두순방 보고와 같은 여러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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