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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짓겠다는 뜻이 높고 발전가능성이 있는 농업인재를 뽑기 위한 청년창업농(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평가 심사위원회를 열었다.
청년창업농 지원은 지난달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접수 했으며, 그 결과 통영시 2명 모집에 5명이 신청해 2.5:1의 경쟁률을 보였다.
농축산과장(위원장)을 비롯한 외부 심사위원 4인을 위촉해 영농 구체성, 영농계획 실현가능성에 대한 1차 서면평가와 자체심의를 거쳐 2명을 뽑았다.
1차로 뽑은 2명은 경남도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3월 말쯤 마지막으로 뽑힌 사람을 발표할 예정이다.
청년창업농(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에 뽑힌 사람은 앞으로 3년 동안 영농경력에 따라 달마다 최대 100만원~80만원까지 농가경영비와 일반가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영농정착지원금을 차이를 두고 도와준다.
통영시관계자는 “유능한 청년들이 농업을 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농을 뽑아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통영시를 이끄는 농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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