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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완료 예정, 통제영 활성화 기대 -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02호「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의 활성화 사업과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핵심관광지 육성) 사업의 하나로 삼도수군통제영의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벌인다.
현재 통제영은 세병관 앞쪽에만 조명이 설치돼 있어 밤중에 통제영 전체를 볼 수 없다.
이에 통영시는 망일루-지과문-세병관으로 이어지는 동선을 중심으로 조명을 설치해 통제영 전체를 은은하게 비춰 문화재와 어우러지는 밤경치를 만들기 위해 3차례에 걸친 문화재청의 문화재 현상변경 심의 끝에 허가를 받았다.
통제영 경관조명이 설치되면 문화재 야행사업과 같은 문화재 활용사업과 함께 통제영 활성화에 큰 구실을 하게 될 것이며, 동·서피랑, 남망산공원 같은 주요 관광지에서 밤에도 통제영을 구경할 수 있게 돼 통영시를 상징하는 새로운 표지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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