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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강석주)는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창원 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9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통영관광을 널리 알렸다.
2019 경남관광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여행전문 박람회로 해마다 100여 개의 홍보부스와 2만 명 이상의 구경꾼이 찾는 경상남도의 대표적인 박람회다.
더구나 올해는 “당신의 여행에 경남의 FIT을 더하다” 라는 주제로 요즘 관광 경향에 맞춰 개별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인생사진, 특별한 축제, 관광특구, 경남의 섬, 레저스포츠, 해외관광의 세부 주제관을 마련해 관람객을 맞이했다.
통영관광홍보관에서는 통영꿀빵, 통영 굴, 멍게비빔밥, 충무김밥 같은 음식 모형과 동백화장품, 통영누비 따위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벤트 “이순신을 이겨라”로 관광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으며 꿀빵 시식회 같은 체험 위주의 홍보 칸막이 운영으로 방문객들은 색다른 즐거움을 맞보았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힐링 관광도시 통영』 인지도를 적극 활용해 대도시 지역 관광홍보 기획을 계속하고, 통영 케이블카 연등 기획 행사와 함께하는 게릴라마케팅을 벌이며 관광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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