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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경상남도와 함께 4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정착과 2019년 청렴도 동반상승을 위한 ‘2019년 찾아가는 청렴경남과정’을 교육했다.
경상남도 감사관실 청렴윤리담당 홍성주사무관을 강사로 초청해 “청렴은 선택이 아니라 숙명”임을 강조하며 청렴의 현주소와 필요성에 대한 설명과 경남도의 사례로 청렴도를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고 청탁금지법과 부패방지 관련 법령에 관해 교육했다.
더군다나 통영시는 2018년 새로 임용된 공직자들을 참여하도록 해 공직생활의 시작부터 청렴이 기본이 돼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평가받은 통영시는 청렴이 기본이 되는 공직풍토 조성을 목표로 삼아 시민들이 믿는 청렴한 시정 실현과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매일 업무시작 전 청렴상시학습을 하고, 다양한 통로로 전해오는 시민불편사항을 없애는데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소양이며, 청렴한 공직사회가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연결되고 시민의 행복에 이바지 할 수 있다”며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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