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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6월 7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농업인 8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GAP(농산물우수관리 Good Agricultural Practices) 인증을 확대를 위한 기본 교육을 했다.
GAP인증은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유통 단계를 비롯한 모든 과정의 물리 화학 생물학적인 각종 위해요소를 미리 제거해 안전한 농산물임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이다.
이날 교육은 GAP 국가공인검사인증기관인 ㈜ISEN 문훈식 차장을 강사로 초청해 농산물우수관리(GAP)제도의 이해와 정책방향, 인증기준과 신청방법, 효율적인 농약 안전 사용과 PLS제도 순으로 교육했다.
통영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GAP 품목과 농가 확대를 위해 GAP교육은 물론 GAP인증 검사비 지원, GAP토양 용수 분석사업을 계속 지원해 농가 부담을 덜어 주고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통영시는 현재 31농가(21.5ha)가 GAP인증을 얻었으며 올해 말까지 41농가(30ha) GAP인증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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