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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려수도처럼 이어진 아름다운 인연
여수시 한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공무원 21명은 6월 1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보고 배우기 위해 광도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영민)를 찾았다.
광도면 맞춤형복지팀은 그 동안 벌여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 성과와 특화사업, 민관협력 사항, 우수사례와 같은 운영 전반에 대해 소개했다.
더구나 여수시 한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민 관협력 활성화 사업의 하나인 ‘통영시 행복펀드 100계좌 모금활동’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희망 플러스 나눔 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민관 협력 특화사업으로 올 한해 양산시 서창동, 포항시 북구 중앙동에 이어 여수시 한려동에서 찾아오는 것을 비롯해, 여러 시군구에서 꾸준히 견학 문의가 이어오고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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