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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력과 젊음, 지역과 청년을 잇는 문화학교
- 통영 청년이 문화도시 통영의 미래를 밝힌다
통영시문화도시추진위원회(위원장 유용문)에서는 지난 6월 14일 통영국제음악당 제304호 강의실에서 「문화도시 통영」청년문화활동가 양성교육을 끝내고 수료식을 열었다.
나번 ‘019 통영청년문화 활동가학교’는 지난 4월 27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 14일까지 주마다 1강(5시간)씩 열었다. 모두 6회로 짜여진 특강 수업은 전국의 문화도시 전문가들과 통영의 청년들이 만나 지역 내 여러 가지 문제들을 서로 이야기 하며, 연구하고 토론하여 통영만의 문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민하는 틀로 자리 잡았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청년활동가학교 수료생들에게 일일이 수료증을 주고 청년이 가진 상상력과 젊음을 발휘해 통영다운 문화예술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과 지혜를 모아주기를 당부하였다.
통영시는 본격적으로 문화도시 만들기를 벌이며 준비한 여러 사업 가운데 처음으로 시작한 것이 <청년문화활동가학교>이며, 문화도시 사업의 주요한 동력으로서 청년문화 활동가를 길러 장래자산을 확보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는 것을 사업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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