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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산도 바다체험축제에 이어 광도빛길 수국축제에도
제13회 한산도 바다체험 축제 전야제 공연과 시민들의 성원에 따른 앙코르 공연을 포함해 2일에 걸쳐 통영 거리의 악사 공연을 열었다.
제13회 한산도 바다체험 축제 전야제와 같이 열린 찾아가는 섬마을 콘서트에는 현대적인 음악을 응용한 타악기 퍼포먼스팀인 조이풀, 다양한 연령대의 색소폰 공연팀인 통영색소폰앙상블, 기타를 사랑하는 순수어쿠스틱의 통영 통기타 같은 통영 거리의 악사 3개팀이 초청을 받아 공연했다.
통영 거리의 악사팀 공연은 무엇보다도 통영 시민과 관광객이 있는 곳이 있으면 어디든 달려가 공연할 수 있기 때문에 시민과 관광객에게 여유와 치유를 해주는 음악으로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거리의 악사 공연은 소비자 상표부문 음악창의도시 대상을 받은 통영시 답게 섬마을 축제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섬주민들과 문화를 나누고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며 통영섬을 널리 알리는데 중심에 서 있다는 평가이다.
통영시 문화예술과장은 오는 6월 22일(토)에 열리는 제3회 광도빛길 수국축제 무대에서도 통영 거리의 악사팀인 조이풀이 식전 공연을 하며 지역 축제를 돕는 구실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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