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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문화원, 토탈공예 ‘원데이클래스’ 운영

뉴스|입력 : 2019-06-20


- 일상생활용품 만들며 다양한 오감만족 체험

   

75일부터 96일까지 주마다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통영문화원에서 토탈공예원데이클래스를 연다.

   

통영문화원(원장 김일룡)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한방샴푸, 미백비누, 수분크림, 탈취제와 같은 생활용품과 원석팔찌, 화분걸이, 벽걸이, 자수브로치, 소이캔들 따위 오감만족 체험 강좌로 열릴 예정이다.

   

토탈공예 강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씩 모집한다. 체험비는 한 번에 5,000원이며 재료비는 따로 내야 된다.

   

프로그램 참가를 바라는 사람은 통영문화원(646-3310)으로 전화신청 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통영문화원은 2013년 문을 열어 향토사, 한국화, 민화, 서예와 같은 문화강좌를 열어 시민교육에 앞장서고 있으며 남다른 가곡교실, 생활인의 합주 같은 음악동호회 활동 활성화를 위한 문화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통영전통연날리기와 민속놀이 경연대회와 마을의 평안을 위해 해마다 단오날 새미용왕제와 벅수제를 재현하며 전통문화를 지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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