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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경찰서(총경 하임수)는 지난 7. 23.(화), 통영시 다문화가정지원센터 교육장에서 결혼이주여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19년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열었다.
운전면허 교실은 오는 8월 13일(화)까지 운영 할 예정이며, 이번 교육은 운전면허학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주마다 2시간씩 자국어로 된 교재를 쓰고,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강의를 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마산운전면허시험장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출장 PC학과시험」에 응시하게 해 창원까지 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이와 함께 「외국인 범죄예방 교육」도 같이 해 ‘외국인 범죄예방 안내’ 책자를 나누고, 가정폭력이나 성폭력 같은 생활 속의 범죄예방과 신고요령에 대해서도 알렸다.
통영경찰서는 「여름츨 외국인 범죄예방활동 강화 기간(7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동안 가정폭력이나 취업난으로 위축된 결혼 이주여성들에게 범죄예방교육과 운전면허교실을 계속 열어 한국사회에 빨리 뿌리내리게 하고 그들의 인권 보호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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