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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식품안전도시 통영!’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제58회 한산대첩축제기간을 맞이해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고 식중독이 일어나지 않도록 행사장 주변 식품위생업소들에 대한 지도점검을 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중점으로 벌인다.
식품위생감시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개 반(22명)을 짜 식품 위생 취급과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위생업소 청결유지, 친절서비스, 바가지요금 단속으로 여름철 통영시를 찾는 관광객을 비롯해 지역주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위생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통영시보건소(소장 강지숙)는 여름철 무더위로 식품을 다루는데 위생문제가 어떤 때보다 요구되므로 식품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식품위생업소의 철저한 위생관리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생활화와 같은 시민들의 개인위생 관리로 식중독에서 안전한 통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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