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 이색공연! 8월 욕지, 한산 카페리 선상 6회 공연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제1회 섬의 날을 맞아 거리의 악사 섬마을 콘서트를 연다.
섬마을 콘서트는 욕지면과 한산면에서 열리는 공연을 비롯해 통영 항에서 섬으로 들어가는 카페리 선상에서도 열 계획이다.
공연 팀으로는 통영 거리의 악사 11개 팀 가운데 조이풀, 쟈스민 듀오 ,욕지72밴드가 이번 콘서트에 합류한다. 타악기 연주와 전자현악의 선율 그리고 밴드 음악이 여름날 선상에서 어우러져 역동적이고 활기찬 공연이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쉽게 다가가는 시민친화적인 통영만의 음악 문화로, 뜨거운 여름철 섬 주민에게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섬을 찾는 관광객에게도 신선한 경험을 선물하게 될 것이다.
통영시 관계자에 따르면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 프로그램 가운데 이순신의 밤바다와 이순신 워터 파크에서도 통영 거리의 악사 팀이 손님들에게 열정 넘치는 여름밤을 안겨주고, 10월 예정인 사량도 옥녀봉 등반 축제와 욕지 섬 문화축제에도 카페리 선상 공연을 열어 섬의 날을 축하하는 마지막을 장식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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