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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현안해결을 위한 대표 의제 선정
통영시는 행정안전부, 경상남도와 함께 민관협치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2019 경남지역혁신포럼’ 개최를 위해 오는 8월 9일 통영지역 사회혁신 의제를 찾기 위한 원탁회의를 연다.
2019 경남지역혁신포럼은 지역주민이 주도하고 민·관이 함께 해결하는 지역현안 해결의 새로운 통합 모델로 통영 사회혁신활동가들은 사회혁신가 네트워크를 짜고 회의를 꾸준히 열어 지역현안해결을 위한 의제를 찾고, 문제해결방안을 논의해왔다.
이번에 열리는 통영지역 사회혁신 의제 찾기 원탁회의는 지역현안해결을 위한 대표 의제를 정하기 위해 통영RCE 세자트라숲 강당에서 지역주민, 시민단체,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제안한 여러 의제를 발표하고 대표 의제로 정하기 위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통영지역 사회혁신 의제를 찾기 위한 원탁회의에서 대표 의제가 정해지면 해결 방안울 찾기 워크숍을 열고, 문제해결 지원이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일반시민이 정책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원탁회의 행사에 통영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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