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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여행 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순신의 도시 통영의 통영관광개발공사가 해외여행 취소 고객들을 위한 ‘나라사랑 반값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8월 한달 동안 해외여행을 취소하고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은 통영케이블카와 통영어드벤처타워 이용 요금을 50% 깎아준다. 이는 평일에 한하며 어른 기준 1사람 당 대략 16,500원 정도의 혜택을 보는 셈이다.
이번 행사를 이용하려면 7월1일 부터 8월 31일 사이에 해외여행을 위해 예약했던 여행상품 또는 항공권, 선박권을 취소한 영수증 또는 캡쳐본을 내놔야 하며 당사자가 직접 예약한 것이어야만 된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김혁)은 “정부의 국내 여행 권장과 통영 관광활성화에 앞장서고자 국내여행자들을 위한 특별행사를 준비했다. 올 여름은 여느 해외 못지않은 매력을 지닌 아름다운 통영에서 한려수도의 절경을 즐기며 재미있는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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