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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점검 및 취약계층 방문
강석주 통영시장이 더위에 약한 노인들의 안전 챙기기에 나섰다.
강 시장은 8월 6일 명정 ‧ 동백 무더위쉼터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또 쉼터를 이용하는 노인들의 불편한 점은 없는지 의견을 듣고 여름철 건강에 특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강석주 시장은 “불볕더위를 대비해 언제나 건강에 주의해 주시고, 경로당 같은 근처 무더위쉼터를 언제든지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불편한 점이나 의견이 있을 경우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나 시청에 연락해 주시고 언제든 무더위쉼터를 오가기 쉽도록 해서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통영시는 2019년 여름철 불볕더위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5월20일부터 9월30일까지 무더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노인들이 언제나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경로당, 마을회관 같은 곳에 무더위쉼터 150군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 노약자와 같은 어려운 계층을 위해 노인돌보미, 생활관리사를 비롯한 재난도우미들이 안부전화를 하고 가정방문을 하며, 더위 견디는데 적으나 도움이 되는 물품을 돕도록 해 나갈 방침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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