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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축제에 도전하다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를 다가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이순신의 물의 나라라는 주제로 도남관광단지와 통영시 일원에서 연다.
통영한산대첩축제는 통영의 대표축제이자 역사·문화를 내용으로 오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행사로 한발 앞서 ‘일회용품 쓰레기 안쓰기’를 목표로 친환경 축제를 벌이려 한다.
이는 지난 3월 한산대첩기념사업회(이사장 정동배)와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의장 지욱철)의 업무 협약으로 ‘일회용품 쓰레기 안쓰기’를 목표로 친환경 행사를 열기로 하고, 축제기간 동안 환경보호 홍보 칸막이와 분리수거시설을 운영하며, 행사기간 동안 쓰레기가 일어나는지를 살피게 된다.
또한 친환경 축제 실천방안의 하나로 통영 시민, 단체가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통영은 텀블러다”와 함께 “축제도 텀블러다”로 일회용 컵 안쓰기와 텀블러 공유 칸막이 운영을 비롯하여 자원봉사자와 축제 관계자부터 텀블러를 쓰고 일회용품을 줄여나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더러 불편함이 있겠지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친환경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시민, 관광객들이 뜻 있는 실천에 적극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3일 앞으로 다가온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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