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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포스터 새긴 맥주 1,000개만 판다
통영한산대첩축제에 손으로 만든 맥주 1,000개만을 정해서 판다.
행사 기간 동안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 포스터를 새긴 공장 대량 생산한 것이 아닌 손으로 만든 맥주를 맛 볼 수 있다.
종류는 두 가지인데 주흘 바이젠(Weizen)은 부드러우면서도 상쾌한 맛의 맥주로 밀맥주 자체의 맛과 산기슭 야생 열매가 떠오르는 맥주보리 향이 특징이다.
헬레스 라거(Helles Lager)는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독일 전통 라거 맥주다. 시원하고 상쾌한 첫 맛과 은은한 맥주보리 향의 끝 맛이 일품이다.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한산대첩제가 열리는 도남관광단지 행사장에서 맛 볼 수 있는 맥주는 ‘이순신의 물의 나라’에 맞는 시원한 여름축제에 어울리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친환경축제 통영한산대첩축제를 위해 1회용품 쓰는 것을 줄이고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손으로 만든 맥주는 깡통에 담아 팔 예정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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