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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루지 뉴질랜드 본사 임원진 통영시 찾아

TBS뉴스센터|입력 : 2019-08-13


- 통영시와 루지의 상생 파트너십 구축 방안 논의


스카이라인루지 뉴질랜드 본사 임원진 통영시 방문2.jpg

   

스카이라인루지 뉴질랜드 본사의 이사 그랜트 핸즈만(Grant hensman)과 리차드 토마스(Richard Thomas)가 통영() 지사장 제임스 더필드(James Dudfield)와 함께 지난 89일 통영시를 찾아 강석주 통영시장과 면담했다.

   

이 자리는 지난 4월부터 벌이고 있는 추가 트랙공사 현장 확인과 국내 거점으로서 통영시와 루지시설과 상생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루지는 우리나라에서 통영이 가장 먼저 들여온 새로운 개념의 관광시설로 지난 20172월 시작한 뒤 전국 이야깃거리가 되고 통영케이블카와 더불어 통영 관광산업을 이끄는 구실을 해왔으나, 최근 나라 안팎으로 경기가 가라앉아 루지시설 이용객이 얼마 정도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스카이라인루지 뉴질랜드 본사 임원진 통영시 방문1.jpg

 

Grant hensman 이사는 루지 타는 손님이 줄어드는 추세에 대해 무역전쟁과 같은 국제경기 부진이 관광객이 줄어드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며, 통영시와 함께 적극 상업 전략으로 동반자가 돼 상생하는 길을 찾겠다며 사회에 대한 기업 책임을 말했다. 이어 최근 국내 다른 지역에서 생겨나는 유사시설과는 역사, 안정성, 운영능력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어 곧 상표 가치를 확신할 수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루지시설이 지역과 상생을 위한 사회 환원 활동에 대해 적극 고민해야 한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계속성장에 대해 강조하고, 지역 대표축제인 한산대첩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루지를 타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친절한 안내로 좋은 인상을 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루지는 2017년 정상 운영한 뒤, 400만 명 이상이 루지를 탔으며, 20192월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부가 뽑은 한국관광 100에도 뽑혔다. 온라인 티켓 발권시스템을 들이고, 6월 말에는 기존 32대의 체어리프트를 41대로 늘리는 증설공사를 마쳤으며, 818일까지 여름휴가 특별 운영기간으로 날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함으로써 여름밤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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