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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관광객이 함께 하는 축제, 새로운 가능성을 엿보다!
지난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이순신의 물의 나라」라는 주제로 열린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도남관광단지로 축제장을 옮기고, 여름 축제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새로운 내용으로 행사를 벌이며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며, 5일 동안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찾아 확 달라진 여름축제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더구나 워터파크를 열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여름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축제기간에는 행사장 안 냉방안개 지역과 그늘 막과 같은 휴식공간을 제공해 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드론 라이트 쇼와 한층 더 화려해진 공중한산해전, 장소를 옮겨 한산도 앞바다와 하늘에서 열린 한산대첩 재현, 블랙 이글스 축하비행은 한산대첩의 바다와 하늘을 수놓으며 시민, 관광객의 눈길과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마지막 날에는 한산대첩의 승전을 기념하는 읍면동 거리행진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또한 축제 기간 내내 안전요원 배치, 수시 시설물 점검으로 축제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축제장 인근에 신아폐조선소, 케이블카, 유람선터미널과 같은 지역에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행사 기간 동안 교통이 원만하도록 민관이 힘을 모아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행사제 마지막 날 폐막식에서 행사가 잘 치러지도록 협조하고 참여해주신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내년에도 더욱 새롭고 즐거운 모습으로 함께 만나자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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