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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실시1.jpg](http://tbs789.com/webnote/upload/_quick/2019/10/14/50fdba198e4e2e9_157102215289559876.jpg "통영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실시1")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10월 15일(화)부터 만65세 이상 노인(1954년 이전 출생자)과 생후6개월 ~ 만12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주사를 무료로 놓는다.
안전하고 편안한 접종 환경을 위해 만65세 이상에게는 보건소, 보건지소 및 진료소, 병의원(위탁의료기관 52곳)에서, 생후6개월 ~ 12세 이하 어린이 인플루엔자는 병의원(위탁의료기관 16곳)에서, 임신부 인플루엔자는 병의원(위탁의료기관 11곳)에서 무료로 인플루엔자 예방주사를 놓아준다.
위탁의료기관 확인은 보건소 홈페이지와 예방접종 도우미(http://nip.cdc.go.kr)
사이트, 보건소 예방접종실(☎650-6085~7)로 문의하면 된다.
10월 15일(화)부터는 통영시 거주자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본인)와 유가족, 다문화가정 가구원,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생활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무료로 주사를 맞을 수 있으며, 10월 21일(월)부터는 보건소에서 13세이상 ~ 만64세 이하 예방주사를 먼저 맞아야하는 권장자를 대상으로 주사비 8,000원을 받고 놓아준다.
통영시보건소(소장 강지숙) 관계자는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12월 이전에, 평소 진료를 받는 가까운 병의원에서 주사를 맞고 겨울철 건강에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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