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활동
- 조례안, 동의안 등 각종 안건심사 및 2019년도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실시
통영시의회(의장 강혜원)는 지난 10월 7일부터 10월 18일까지 12일 동안 일정으로 제196회 통영시의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과 동의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심사와 2019년도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벌였다.
8일 각 상임위에서는 이이옥 의원이 발의한 『통영시의회 의원 교육 연수 활동지원 조례안』, 김용안 의원이 발의한 『통영시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통영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를 비롯해 모두 18건의 안건에 대해 심사한 결과 원안가결 16건, 보고 2건을 처리하였다.
이어서 10일부터 16일까지 5일 동안 이루어진 2019년도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은 기획총무위원회 12곳, 산업건설위원회 15곳, 모두 27곳 사업장을 확인하여 나타난 문제점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법과 관행으로 돌리지 말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질적인 대책과 다양하게 제시된 방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결과 보고를 들은 뒤 16건의 안건에 대해 원안가결 하였다.
한편 제196회 통영시의회 임시회에서는 이승민 의원, 김용안 의원, 김혜경 의원, 배윤주 의원 4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서 좋은 의견을 내고 집행부의 사업을 다시 한 번 검토하여 현실성 있고 진정성 있는 사업을 벌여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의회 홈페이지 www.tycl.go.kr로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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