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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3회 이순신장군배 통합축구대회’가 10월 19일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
통영시축구협회(회장 정국식)가 주관하고,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병두) 주최,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본부장 전재호) 후원한 통합축구대회는 장애인 선수 6명과 비장애인 파트너 5명이 한 팀으로 짜서 진행되는 경기로 비장애인 짝은 연속해서 골을 넣을 수 없기 때문에 단체행동이 매우 중요한 경기이며 승패를 떠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축구공 하나로 마음의 벽을 없애고, 존중과 신뢰를 쌓는 친선 경기이다.
이번 대회에는 주최 팀인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순신FC팀을 비롯해 통영여성축구단팀,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팀과 경남의 통합축구팀 5팀을 포함해 모두 8개 팀이 참가하여 경쟁을 벌였으며 A그룹에서는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순신FC팀이 B그룹에서는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아미드FC팀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앉았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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