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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전자여권 본인 직접 신청 의무제〃가 시행되면서 업무시간 내 여권발급 신청하기가 쉽지 않은 현장 근무자나 맞벌이 부부, 직장인에 맞춰 민원 불편을 덜고 시민들이 더 편하도록 2011년 7월부터 주마다 월요일 18:00부터 20:00까지 『야간 여권발급』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야간 여권 발급 창구 운영은 2017년 2.66%, 2018년 2.90%, 2019년 11월 현재 3.00%로 발급 비율이 차츰 늘어나는 추세이며, 야간 여권 발급 창구를 이용하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통영시는 최근 해외 머물고 있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국제운전면허증 신청이 해마다 늘고 있는 상황에서 민원인이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 2개 기관을 찾던 것을 1개 기관만으로 국제운전면허증을 접수·교부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여권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며 신청 시 신분증, 여권용 사진, 수수료, 유효기간이 남은 경우 구여권과 병역미필자는 국외여행허가서를 준비해야 하고,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이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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