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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강석주)는 가을철 산불이 일어나는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인 산림과 맞닿은 농경지에서 농업부산물을 논·밭두렁에서 불에 태우는 것을 뿌리 뽑기 위해 2019.11.18.~2020.02.20.일까지 『마을마다 불태우는 날』을 지정·운영한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불법으로 불태우는 것을 뿌리 뽑기 위해 통영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4개조 39명을 권역별 (산양읍, 도산면, 광도면, 용남면. 시내지역) 로 짜고 산불진화차 7대를 두고여, 주요 도로변, 산림과 맞닿은 농경지의 불붙기 쉬운 것들을 없애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마을마다 불태우는 날(2019.11.18.~2020.02.20.)』기간 동안 농업부산물, 농산폐기물, 논·밭두렁을 태우고자 하는 마을이나 개인의 신청을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받아 해당지역 인화물질제거반(산불전문예방진화대)이 직접 불에 태워 가을철 산불이 일어나는 주요 원인인 불법으로 불에 태우는 것을 막아한 “산불 없는 녹색마을” 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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