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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가선용과 건강한 삶을 위한 노인복지 환경조성 선도 구실 기대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27일, 광도면 죽림리 통영시 노인복지회관(지회장 박정부)에서 강석주 통영시장, 강혜원 통영시의회 의장, 정동영ㆍ강근식 도의원, 노인회관 수강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쾌적하고 안전한 노인복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증축한 통영시 노인복지회관 준공식을 열었다.
통영시 노인복지회관은 2009년 4월 새로 지어 운영해 왔으나 노인인구가 급히 늘어나고 프로그램 다양화와 수강생이 늘어나 공간이 부족하여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어 오다 민선 7기 통영시 역점시책과 공약사항으로 증축했다.
통영시는 노인복지회관 증축공사를 위하여 부지 771㎡(233평)를 확보하고 14억의 공사비를 들였으며, 2019년 1월에 착공하여 2019년 11월에 준공되고, 증축한 뒤 땅 2,707㎡(818평), 건축넓이 1,334㎡(403평)의 지상 4층 건물로서 이름처럼 어른들의 평생교육 터전이 됐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통영시 노인복지회관이 어르신들 여가선용의 구심체로서 그리고 평생교육의 터전 구실을 할 수 있도록 힘써 돕겠다.” 고 말하며, 또,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존경받는 사회가 정말 살기 좋은 사회”라고 강조하면서 어른들이 밝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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