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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강석주)는 1월 15일부터 주민등록상 1999년 ~ 1970년생 중 만성 B형간염, c형간염, 간경변 환자 등 A형간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A형간염 무료예방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2회(1차 1월~6월, 2차 7월~12월) 지원되며, 1980년~1999년생은 항체검사 없이 바로 접종하고, 1970년~1979년생은 항체 검사 후 항체(음성)가 없음을 확인한 후 백신접종을 받게 된다.
접종 대상자는 질병관리본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대상 질환으로 진료 받은 이력이 있는 사람의 개인정보를 제공받아 접종 대상자에게 개인별 알림 문자를 발송했다.
통영시 A형간염 접종 참여 의료기관은「김영호내과의원」,「북신내과의원」,「열린내과의원」,「최내과의원」,「통영적십자병원」,「홍내과의원」,「SCH서울아동병원」,「우리가정의원」등이며,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cdc.go.kr) 또는 보건소에 항체검사 또는 백신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통영시보건소장(소장 강지숙)은 'A형간염 고위험군은 반드시 접종 기간에 예방접종을 받을 것과 개인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 한다'고 전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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