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수용 질서 확립, 인권 중심 교정행정’ 취임 소감 밝혀 -
2023년 1월 30일(월), 제20대 통영구치소장으로 정인식(55세) 서기관이 취임했다.
정인식 소장은 199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인천구치소 보안과장과 서울동부구치소 총무과장, 안양교도소 부소장을 지내고 통영구치소장으로 부임했다.
정인식 소장은 그동안 뛰어난 친화력과 업무 추진력으로 교정행정 발전, 조직 화합과 역량 극대화, 수용자 교정교화에 앞장서 왔다.
부서마다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과 첫인사를 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한 정인식 소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엄정한 법 집행으로 수용 질서를 확립하고 인권과 소통에 집중하는 교정행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통영구치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하늘 기자 okarina09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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