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 중앙동 주민자치회 제2회 벅수축제 성황리 마무리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윤규)는 벅수의 문화재 지정 일을 기념하여 11월 19일 토요일 역사홍보관 앞 잔디광장에서 제2회 중앙동 주민자치회 벅수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작년에 이어 제2회를 맞이하는 벅수축제는 정점식 국회의원과 천영기 통영시장, 김미옥 통영시의회의장 등 내빈들과 시민 300여명이 참석하여 코로나로 움츠렸던 동민들이 일상을 되찾고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높여준 계기가 됐다.
박윤규 주민자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벅수 기원제, 풍물놀이, 고고장구, 초청 가수, 댄스 팀 공연 및 시민화합노래자랑 ▲벅수 머그컵 만들기 ▲ 프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 및 부대 행사로 시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축제 행사장 주변에는 구급차를 비롯한 순찰차, 간호인력, 의용소방대를 비치하여 동민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중앙동 제2회 벅수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화합하는 행복의 장이 되기를 소원한다.”고 밝혔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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