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 통영 문화유산 야행, 통영가요제와 통영예술제 열려
10월, 통영시(시장 천영기)에서는 여러 문화예술축제가 열린다.
10월 1일~2일 이틀 동안 통영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이용해 통영 참모습을 살린‘통영 문화유산 야행’을 시작으로 10월 3일~6일 나흘 동안 통영예총과 산하 8개 예술단체가 주관하는‘제43회 통영예술제’가 열리고 10월 5일에는‘제21회 통영가요제’가 열려 전국 고등학생 이상 15개 팀이 경연을 벌인다.
또, 10월 5일~9일 5일 동안 대한민국문화도시 통영이 벌이는 중심사업으로‘2024 통영 공예 전시회’를 열어 장인디자이너 협업 상품을 전시 판매하고 여러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통영시는 통제영 300년 역사 전통과 함께 12공방과 음악 문학, 미술을 비롯한 여러 문화예술자원을 지닌 보고(寶庫)라고 할 수 있다”, “맑고 개끗한 가을 10월이 되면 통영시가 벌이는 여러 문화예술축제를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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