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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 일자리 고용협의회 운영
통영시청년회관(관장 전선미)에서는 4월 26일,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에게 새로운 사회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도전을 돕기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고용협의회' 위촉식을 열었다.
청년고용협의회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원만하게 추진하고, 청년 일자리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통영시청년회관을 비롯해 통영시, 통영고용사무소, 통영구치소, 통영시청년정책협의체, 경상국립대학교,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을 비롯한 기관·단체에서 모두 8명 위원으로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 동안 취업,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45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구직의욕을 높여주고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최대 25주 동안 30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자세한 것과 신청은 통영시청년회관 누리집(http://tyseu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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