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활동
- 경상대 최재석 교수 초빙… 굴 패각 자원화와 신산업 육성 방안 찾아
- 의회, 굴수협, 굴박신장에서 40여 명 참석

통영시의회(의장 전병일)는 10월 15일 오후, 통영시 수산식품산업 거점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과 효율적 이용’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회는 통영 지역 주요 현안인 굴 패각과 같은 수산부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이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자원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는데, 현장에는 통영시의회 전병일의장과 시의원들을 비롯해 굴수하식수협 지홍태 조합장과 임직원, 통영시 해양산업과 조수용 과장, 굴박신장 업체 대표를 포함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경상대학교 해양식품공학과 최재석 교수는 “패류 부산물 재활용 촉진과 이용”이란 주제로 굴 패각 자원화와 신산업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패류부산물 산업화 지원관리사무소 조성사업 ▲패류부산물 산업화 방안 ▲패류부산물 이용도 증진을 위한 연구 역량과 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강연회가 끝난 뒤 수산부산물 자원화 관련 현장 시설을 찾았다. 현장에서는 패류분말 분류장치 작동과 세척 처리과정 시연을 참관하고, 수산부산물 자원화 운영 현황을 살폈다. 아울러 자원화시설의 공정체계도를 파악하고 탈황제 납품 과정을 확인하며 실제 산업화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통영시의회 전병일 의장은 “그동안 처리 곤란으로 여겨졌던 굴 패각을 친환경 자원으로 다시 이용하고 이를 새로운 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은 통영 수산업 미래가 걸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강연회에서 제안된 대안들을 바탕으로 통영시의회ㆍ통영시ㆍ수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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