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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해 3‧1동지회(회장 이명)와 공동으로 통영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열었다.
3월 1일,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열린 통영만세운동 기념행사는 3‧1독립 만세운동을 전개했던 통영 지역 애국지사의 절개와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마련됐은데, 3‧1동지회를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지역 도·시의원과 관내 보훈단체장,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통영만세운동은 시민접근성을 고려해 2018년부터 한산대첩광장에서 열던 것을 강구안 문화마당으로 장소를 옮겨 많은 시민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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