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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2일(월)~16일(금), 고성ㆍ통영ㆍ거제에서 기동훈련 시행
- 전투가능태세 확립, 전·평시 작계수행능력 높이기 위해 시민들 양해와 협조 당부
육군 제39보병사단 독수리여단이 오는 5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고성ㆍ통영ㆍ거제 지역에서 여단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여러 형태로 적이 위협하는 것을 대비해 완벽한 전투 가능태세를 확립하고, 유사시 상황을 가정해 전·평시 작전계획 수행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시행한다.
이번 훈련에는 실전 같은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대항군을 운영하고, 병력과 장비가 실제로 기동할 예정이어서 지역 내 주요 도로마다 또, 여러 시설에서 실전 같은 훈련이 벌어지니 조금 불편해도 주민들이 양해하고 협조 해 주기를 군 당국은 바라고 있다.
39사단 독수리여단은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전투 가능태세를 완비하고,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고성ㆍ통영ㆍ거제와 함께하는 지역방위부대로서 소임을 완수한다는 각오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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