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 아름다운 통영 밤바다 요트 위에서 이색적인 소통의 시간 가져
바르게살기운동 광도면위원회(위원장 김영수)에서는 6월 9일, 기나긴 코로나19와 각종 봉사활동으로 지친 위원들을 격려하고, 이색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한 선상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죽림해안가 요트 위에서 진행되었으며, 상반기 주요 활동사항 공유 및 하반기 주요 활동계획 안내와 더불어 6월 18일에 개최되는 제6회 광도빛길 수국축제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수 위원장은 “코로나 시국으로 자주 만나지 못했으나 이렇게 특별한 자리에서 그동안의 안부를 나눌 수 있어 너무 기쁘다. 다가오는 수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바르게살기운동 광도면위원회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모색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전했고,
김익진 광도면장은 “특별한 자리에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광도면위원회에서 신규위원을 모집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격려를 전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 통영방송 www.tbs789.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자 : |비밀번호 :
0/300bytes
최근뉴스
olleh TV 채널 789
통영방송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