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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서장 김진옥)는 지난 27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의령군 소재)에서 개최한 “119구조대원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구조정책 연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대회는 재난환경 및 구조수요 변화에 따른 지역별 특화된 혁신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현장의 지식과 경험공유 그리고 구조정책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 및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자 박종율 소방위는 ‘빅테이터 분석을 통한 도서지역 구조자원 재배치 방안’이라는 연구주제를 대상으로 발표하였다.
김진옥 서장은 “고도화된 현대사회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보다 과학적인 소방데이터를 구축하고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소방서비스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구조정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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