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제24대 조형호 통영시 부시장의 취임식이 1월 2일 오전 통영시청 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남 진주 출신 조형호 부시장은 경남도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행정가로서, 다양한 실무경험에 뛰어난 업무 수행 능력과 함께 훌륭한 인품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형호 신임 부시장은 “통영시 일천여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시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소속 공무원들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출발선상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부시장직에 임하고, 통영시가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탄탄한 디딤돌 구실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1993년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조형호 신임 부시장은 2018년 경남도 장애인복지과장, 2020년 문화예술과장을 비롯한 도청 요직을 거쳐 2023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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