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 통영한산대첩축제 기념, 10년 만에 통영 찾아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통영한산대첩축제를 기념하고,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오는 8월 10일 오후 3시에 통영체육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열기로 했다.
통영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나, 가수협회에 속한 가수나 회원은 참가할 수 없다.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8월 5일까지 읍・면·동사무소와 시청 문화예술과를 찾아가 접수하거나 전자메일 (minyy@korea.kr)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시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궁금한 사항은 시청 문화예술과 문화산업팀(☎ 055-650-4531~4)에 문의하면 된다.
예심은 다음달 8일 오후 1시 충무체육관에서 치르며,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15팀 안팎으로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공개녹화는 다음달 10일 오후 3시 평림동 생활체육관에서 계속되고, 예심을 통과한 15팀의 경연과 박상철・우연이・마이진・정다한・서인나 다섯 초대 가수가 출연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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