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뉴스센터
- 섬관광 안내와 문화쉼터 협력사업
6월 18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통영운항관리소가 해운 관계기관 주요 인사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여객선터미널 관광안내소 일부를 ‘파도소리 도서관’으로 재단장하고 개관식을 열었다.
통영시는 올해 3월부터 섬관광 안내와 문화쉼터 협력사업으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관계자와 3차례 협의를 진행해 도서민과 관광객 편의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파도소리 도서관’을 개관하게 됐다.
‘파도소리 도서관’은 통영항 여객선 이용객 대상으로 통영시 시정 홍보사항과 여객선 안전정보, 터미널 편의시설과 문화공간 마련으로 이용객들이 만족하도록 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인데, 해양안전 관련 서적과 공단 홍보 책자, 섬에 관한 대중 도서, 신간도서를 비롯해 통영시립도서관에서 후원한 책 1,000여권을 두었다.
이번에 문을 연 파도소리 도서관은 현재 군산, 고흥, 진도, 모슬포 다음으로 5번째로 통영여객선터미널 안에 설치됐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 통영방송 www.tbs789.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자 : |비밀번호 :
0/300bytes
최근뉴스
olleh TV 채널 789
통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