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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정 작가강연,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 개최
통영시는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고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2022통영시 청년축제주간’행사를 다가오는 11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날(11.26)은 △기념식 및 정문정 작가 강연 △체험프로그램(반려식물 가드닝클래스, 레터링케이크 만들기), 둘째 날(11.27)에는 △환경체험, 청춘 줍깅 △라탄 클래스 △청년축제 주인공은 나야나!! 등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통영청년세움(통영시청년센터) 홈페이지(http://www.tyseum.or.kr)를 통해 사전 신청하여야 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의 기둥인 청년이 축제를 통해 일상 속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을 시작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과 일상에 지친 청년들을 위로하고 쉬어가는 힐링 및 소통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축제 참여 인증샷을 SNS 후기에 올리면 참여자 중 20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으로 청년축제의 주인공인 청년이 축제에 직접 참여하고 홍보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축제 관계자는 “청년축제인 만큼 청년들이 함께 축제를 즐겨주길 바라며, 지역사회 활동에 함께 참여하여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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