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활동
- 국가발전 위한 성실한 직무수행, 모범 지도력 공로
- 농어민, 주민들께 감사 전하며 정책 입안 입법 활동 최선 다하겠다
정점식 국회의원(국민의힘, 통영‧고성)이 26일(금) 국민의힘이 뽑은 ‘2021년도 국정감사 최고지도자상’을 받았다.
국민의힘은 ‘농해수위 간사로서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여 국가발전을 위하여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모범되는 지도력으로 잘못된 정부 정책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치하한다’며 최고지도자상을 주는 이유를 밝혔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정점식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농업·농촌 홀대를 지적하고 개선방안 촉구’, ‘식량자급률, 청년 후계농 현안 분석과 대안 제시’, ‘최근 10년 동안 바다폐기물 수거 101만톤, 실효성 있는 처리방안 마련’, ‘굴패각 남해 바다배출지역의 조속한 지정 촉구’를 비롯한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민생국감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점식 의원은 국정감사 최고지도자상 수상에 대해 “국민의힘 간사로서 정쟁보다는 농어민들을 위한 합리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정책 국감을 이끌기 위해 매진한 점을 높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라며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여기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농어민, 통영·고성 주민들을 위한 정책을 찾고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점식 의원은 경남지역 하나 뿐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국정감사를 앞두고 간사로 선임되어 농어업 발전에 힘 쏟으며,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받으며 의정활동 능력을 인정받았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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